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프라이어 (문단 편집) ==== 구이 요리 ==== *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칩스) 요리: 마트에서 미리 준비된 재료를 사서 돌려도 되지만, 직접 [[감자]]나 [[고구마]]를 적당히 자른 뒤 기름을 바르고 돌려도 제법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생감자로 만드는 경우 껍질의 식감을 살린 [[웨지감자]]와도 궁합이 좋다. 단, 후술할 아크릴아마이드 관련 주의사항은 숙지할 것. * [[군고구마]], 구운 감자, 구운 계란: 시간을 길게 잡으면 군고구마, 군감자, [[맥반석]] 계란의 느낌으로 먹을 수 있고, 조리시간을 짧게 하면 속이 촉촉한 느낌으로 맛을 살릴 수 있다. 비슷한 방식으로 [[호빵]] 조리도 가능하다. * [[스테이크]], [[삼겹살 구이]] 등의 고기류: 오븐이 필요한 스테이크 요리이거나, 팬시어드 스테이크를 하기 부담되는 사람이 오븐이 없을 때 대타로 쓸 수 있는 물건. 오븐과 동일하므로 요리법은 리버스 시어링[* 즉, 요리 후에는 겉면의 마이야르 반응이 덜 되어있으므로 후라이팬에 올려서 겉면을 익혀주는 과정만 추가하면 된다.]이다. 생고기에 밑간을 약간 한 뒤에 작동시키면 기름기 적고 풍미가 살아있는 요리가 된다.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서 거름망 아래로 기름이 고여 분리되므로, [[지방(화학)|지방]]섭취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를 에어프라이어에 무작정 튀기면 그 분리된 기름이 연소하면서 흰 연기가 엄청나게 발생한다.[* 그래서 필립스에서는 웬만하면 삼겹살을 굽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삼겹살보다 지방이 적은 목살의 경우는 목살 스테이크 조리법이 유튜브에 제법 많이 나와있으므로 요령만 익히면 목살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연기만 엄청 날 뿐 기계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삼겹살 굽는 사람들이 다수. 연기가 나는 이유는 아래에 떨어지는 기름이 너무 많이 모여서인데, 기름을 조리 중간에 빼주면 귀신 같이 연기가 나지 않는다. 조리시 파나 양파 등을 바닥에 깔아주고 같이 돌리면 연기도 나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가 되면서 구워지고 아래에 깔아둔 파나 양파는 고기의 기름이 배어서 풍미가 좋아진다. 그리고 이 쪽이 나중에 제품을 청소하는 데에도 유리하다. 단독 사용 후 기름이 굳고 나면 설거지가 매우 번거로워진다. 미리 종이호일을 깔고 조리하는 방법도 있다. * 담백한 느낌으로 육류, 해산물 굽기: [[닭가슴살]] 등 기름기가 많지 않은 부위의 육류, 해산물 요리는 재료 겉에 기름 또는 버터를 발라주거나 기름을 소량 살살 뿌려준 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음식의 퀄리티가 상승한다. 기름 바르는 조리용 솔이 정석이며 비닐장갑에 기름을 약간 묻혀 재료에 문대거나, 지퍼백에 기름과 재료를 같이 넣은 뒤에 흔들어줘도 된다. 약간의 기름이 첨가되면 무조건 건강해지는 맛이 아닌 적당히 맛있게 구워지는 맛이 난다. 기름을 소량만 써서 맛을 내는 이 기법은 고기나 해산물뿐 아니라 모든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 면류: [[라면땅]]으로 만들 수 있다. 스파게티면을 넣고 구워도 바삭한 식감의 과자가 된다. [[전자레인지]]로도 가능한 요리이지만 에어프라이어 이용시 가운데만 먼저 타버리는 일이 없고 기름맛이 골고루 밴다. 비슷한 원리로 떡구이나 [[떡꼬치]]도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재료 표면에 기름을 살짝 발라 조리하는 것도 가능. * 칠면조 샌드위치: 인포머셜 격으로 필립스에서 [[고든 램지]]를 기용해 제작한 영상이다. 에어프라이어 특화 요리라고 보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youtube(9-w0mC94MfY)] 이외에도 작정하고 쓰면 빵을 굽거나 하는 등 제법 본격적인 용도로도 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